경남지역 기업 해외마케팅 힘모은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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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일 23-02-03 00:0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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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번 협정에 따라 경남테크노파크는 해외 marketing 과 관련한 참가 업체 모집 등 해외 marketing 활성화 세부 단위사업을 총괄하고, KOTRA는 기업 해외 지사화 사업, 중소기업진흥공단은 해외 박람회 참가, 한국기계산업진흥회는 국내 박람회 참가, 한국무역협회 경남지부는 맞춤형 marketing 교육 지원 분야를 각각 전담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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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들 5개 기관은 14일 경남테크노파크에서 각 기관장과 기업 대표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‘경남 전략(戰略) 산업 marketing 활성화를 위한 유관기관 협력 협정식’을 갖고 기관별로 역할을 분담해 지역 기업의 국내외 marketing 을 보다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지원해 나가기로 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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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남지역 기업 해외마케팅 힘모은다
경남테크노파크는 지원기관과 함께 올해 20억원을 투입해 △국내외 박람회 참가 지원 △맞춤형 개별 박람회 참가 지원 △맞춤형 개별 바이어 초청 지원 △중소기업 해외 지사화 지원 △중소기업 토털 marketing 지원 △맞춤형 marketing 교육 지원 등의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.
경남테크노파크와 KORTA, 한국기계산업진흥회, 중소기업진흥공단 경남지역본부, 한국무역협회 경남지부 등 경남지역 5개 기업 지원기관이 지역 기업의 해외 marketing 활성화에 힘을 모은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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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편 경남테크노파크는 지난 1년 동안 자체적으로 추진한 ‘경남 전략(戰略) 산업 marketing 활성화 사업’을 통해 총 5억3000만달러 규모의 상담과 1억4000만달러의 계약 체결 성과를 거뒀다.
창원=임동식기자 dslim@etnews.co.kr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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강성준 경남테크노파크 원장은 “글로벌 시대 기업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서는 해외시장 개척과 수출지향형 기업으로의 전환이 중요하다”며 “유관기관 간 협조 아래 전략(戰略) 산업 marketing 활성화 사업을 보다 효율적이고 체계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”고 말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