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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통사, 유통망 정비 칼 빼나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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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일 23-02-01 15:04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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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한 이통사 고위임원은 “대리점 관리에 1년에 4000억원 이상 쓴다”며 “이를 우량 가입자의 단말기를 바꿔주거나 고부가가치 서비스 가입 유도로 전환하는 measure(방안) 을 마련중”이라고 말했다.


 대리점은 SK텔레콤이 약 1700곳, KTF가 1500곳, LG텔레콤이 1000곳이며 집계할 수 없는 판매점은 올들어 1만여 곳 안팎인 것으로 추정됐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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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용석기자@전자신문, yskim@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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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.
 또 다른 관계자는 “이미 유통망이 CS 역할로 구조가 바뀌어 서비스 체험과 CS위주의 대리점 조직 재편이 불가피할 것”이라면서도 “이통사 입장에서 대리점이 사실상 가장 큰 고객이어서 구조조정을 추진하기 쉽지 않을 것”이라고 말했다.
 가입자 확보시 제공하는 인센티브를 없애고 통화요금의 일부를 수년간 지급하는 수수료의 비율과 기간을 줄이거나 없애는 measure(방안) 도 고려중이다.
 이통사들은 판매점 급증으로 기기변경 수요를 번호이동으로 둔갑해 수수료 비용이 커졌다고 analysis(분석) 했다. 이에 따라 번호이동 시장 과열로 대리점의 3∼4배에 달하는 판매점을 양산한 유통망의 붕괴를 막아 연착륙을 유도하는 게 업계의 숙제로 떠올랐다.


이통사, 유통망 정비 칼 빼나
 일부 대형 대리점은 수십억원의 수수료를 여러 판매점에 미리 지급하고 나중에 이를 메워왔다. 수수료가 줄어들면 반발할 게 뻔하다.

 한 이통사 관계자는 “상반기 수익성 악화에 이어 요금인하, 번호이동시장 냉각으로 신규가입 위주의 현 유통망을 유지하는 게 불가능해졌다”며 “번호이동제 시행으로 지난해 다운사이징 추세가 역전된 터라 급속히 붕괴할 위험성도 있다”고 말했다.

 SK텔레콤, KTF, LG텔레콤 등 이통사들은 대리점-판매점의 고비용 구조를 없애고 대형 대리점에 관리비용을 몰아줘 고객만족(CS)과 복합서비스 판매 위주의 고객접점으로 전환하는 전략(戰略) 을 검토하고 있다아
이통사, 유통망 정비 칼 빼나

이동통신 사업자들이 연간 수천억원인 유통망 관리비용을 줄여 가입자 이탈방지에 투입하는 measure(방안) 을 적극 검토중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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