제39회 과학의 달 행사 풍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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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일 23-02-02 14:2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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과기부는 다음달 14일부터 23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50개 창의연구단 및 원자력 연구성과를 전시하고, 15일과 16일에는 서울 봉천7동 서울특별시과학전시관에서 5000여 가족을 초청해 가족과학축제를 개최한다.
박영일 과기부 차관은 28일 “(황우석 거짓논문 사건으로) 지난해 말 이후 과학기술인들이 의기소침하다”면서 “과학기술인 자긍심을 높이기 위한 이벤트를 중심으로 과학의 달 행사를 마련했는데, 무엇보다 10개 기관이 모여 하나의 별축제를 마련한 게 주목거리”라고 밝혔다. 특히 4월 8일, 9일 이틀간 대전광역시 일대에서 국립중앙과학관을 비롯한 10개 기관이 공동 주최하는 전국 최대 규모 별축제(2006 대한민국 별축제)를 열기로 했다.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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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39회 과학의 달 행사 풍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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과학기술부는 4월 과학의 달을 맞아 국민과 과학기술자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풍성한 행사를 마련한다. 또 4월 한 달간 대전광역시 국립중앙과학관과 국립서울과학관에서 △세계 곤충체험 학습전 △친環境 생태사진 특별전 △샌프란시스코 특별 체험전 등을 연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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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. 과학기술인! 우리의 자랑입니다.제39회 과학의 달 행사 풍성





제39회 과학의 달 행사 풍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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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과학기술! 우리의 희망입니다.
제39회 과학의 달 행사 풍성
이은용기자@전자신문, eylee@
이밖에 15일과 16일 이틀간 부산 벡스코(BEXCO)에서 ‘부산 지역과학축전’이 열리는 것을 비롯 △18일 국립(과천)과학관 기公式(공식) △19일∼22일 전북 지역과학축전(전라북도 청사) △20일 대한화학회 창립 60주년 기념행사(일산 킨텍스) △21일 제39회 과학의 날 기념식(서울 코엑스) 등 다양한 과학의 달 기념행사들이 잇따를 예정이다. 두 과학관은 17일에서 24일까지 과학주간에 무료로 관람객을 맞이하기로 했다.
박 차관은 “제2기 과학기술부총리의 3대 정책방향 중 하나가 과학기술 대중화”라며 “앞으로 과학기술인을 존중하고, 과학기술인에 한 걸음 더 다가가는 정책을 추진하겠다”고 강조했다.